LG전자는 2일 서울 63빌딩에서 위즈정보기술(대표 장경태)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 LG전자는 앞으로 유닉스·윈도NT 등 하드웨어를, 위즈정보는 IBM의 그룹웨어 등 솔루션을 제공, 마케팅 및 서비스 부문에서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LG전자는 또 새롬정보기술과 닉스정보기술과 각각 제휴를 맺고 KMS와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 또 서울, 부산 등지에서 분산 운영해오던 서비스 상담센터를 서울로 통합,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병도기자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