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장에 민영진 전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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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진(52ㆍ사진) KT&G 생산ㆍR&D부문장(전무)이 신임 KT&G 사장 후보로 결정됐다. KT&G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민 전무를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민 전무는 오는 2월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신임 KT&G 사장으로 취임한다. 민 전무는 현 KT&G 경영진 중 최연소자로 경영혁신ㆍ마케팅ㆍ해외사업 등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경북 문경 출신인 민 전무는 건국대 농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3년 전매청 기술고시로 KT&G에 입사, 경영전략단장, 마케팅본부장, 해외사업ㆍ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08년부터 생산ㆍR&D부문장으로 일해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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