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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ㆍ정은 부자, 군부대 훈련 참관
후계행보 빨라지는 김정은…후계공식화 이후 처음으로 함께 군부대 훈련 참관
입력
2010.10.05 16:49:19
수정
2010.10.05 16:49:19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공식화 된 김정은이 후계자로서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북한 중앙통신은 4일 김정일ㆍ김정은 부자가 함께 군부대 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자가 군부대 훈련을 참관한 것은 지난달 28일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을 후계자로 공식화 한 이후 처음이다. 군 부대는 강원도 안변 소재 인민군 7보병사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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