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패밀리 브랜드로 개비 당 타르와 니코틴 함량을 각각 1mg과 0.1mg로 낮춘 ‘클라우드 나인 1mg(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클라우드 나인 1mg’은 KT&G가 8번째로 선보이는 타르 1mg 이하 제품으로 상위 등급의 선별된 잎담배로 제조해 부드러운 맛이 강화됐고 빨림성과 연량감도 개선됐다. KT&G는 ‘클라우드 나인 1mg’ 출시와 함께 기존 모 브랜드인 ‘클라우드 나인’도 리뉴얼해 출시한다. ‘클라우드 나인’과 ‘클라우드 나인 1mg’은 국산 담배 중 최고급 제품으로 가격은 갑 당 3,000원이다. 클라우드 나인은 단테의 명작 ‘신곡’의 천국편에서 유래한 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