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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스포츠 스타와 '연탄 나누기'
입력
2009.12.10 18:26:01
수정
2009.12.10 18:26:01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ㆍ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잔디마을에서 '사랑의 100만장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현대ㆍ기아차 임직원을 비롯해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ㆍ최희섭ㆍ나지완 선수와 전북현대축구단의 이동국ㆍ최태욱ㆍ최철순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현대ㆍ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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