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인‘현대PwC드림투게더기업인수목적회사’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2대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66만7,000주 공모에 333만4,540주가 청약됐고 청약증거금은 100억400만원이 몰렸다. ‘현대PwC드림투게더기업인수목적회사’는 증시에 상장되는 세 번째 기업인수목적회사로 3년 내 녹색성장ㆍ신성장동력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