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성능도… 확 바뀐 벤츠 E-Class

9세대 풀체인지 모델 발표




SetSectionName(); 디자인도 성능도… 확 바뀐 벤츠 E-Class 9세대 풀체인지 모델 발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사진=임재범기자 happyyjb@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메르세데스-벤츠의 E-Class가 확 바뀌었다. E-Class는 1947년 최초 모델인 170V 시리즈가 나온 이래 60년 동안 9세대까지 진화하며 1,200만대 이상 판매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벤츠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1일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성능과 연비를 높인 9세대 E-Class를 공개했다. 풀 체인지 모델인 뉴 E-Class의 라인업은 모두 일곱 개다. E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E300 엘레강스, E300 아방가르드, E350 아방가르드,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E63 AMG, E350 쿠페. 이들 중 E350은 3.5리터 V형 6기통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의 공조로 272마력(6,000rpm)과 35.7㎏·m(2,400∼5,0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E350 아방가르드는 제로백(0→100㎞/h) 6.8초, E350 쿠페는 제로백 6.3초의 막강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각각 9,590만원과 7,990만원.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이며 그 핵심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다. 뉴 E-Class가 이룬 최고의 안전성과 뛰어난 승차감, 효율적인 경제성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최고의 명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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