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 조운호)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결식아동 돕기, 소비촉진 아이디어 공모 등의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웅진식품은 내년 1월10일까지 소비자들이 엽서를 보내주거나 홈페이지에서 클릭을 하면 1회 당 30원을 적립, 국산 쌀을 구입해 결식아동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 행사 참가자 가운데 3,000명을 추첨, 경품도 지급한다. 디어유, 다모임 등과 제휴, 인터넷 홈페이지(www.wjfood.co.kr)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국민제안'을 접수, 자료집으로 발간해 국회, 농협, 쌀가공회사 등 관계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