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10일 창원대서 특강

최충경(사진·경남스틸 회장)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10일 오후 2시30분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최 회장은 창원대에서 마련한 ‘도전과 창조’라는 이번 특강에서 디지털 인재상 정립을 위해 △자신만의 전략 구축 △창의적·융합적 사고 △폭 넓고 부지런한 자세 △국경없는 지구촌 시대에 대한 준비 등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창원대는 NCS 핵심역량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도전과 창조적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매 학기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오후 2시30분~4시) 창원대 종합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는 관심 있는 지역시민 누구나 청강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이 400명을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경남부의장 등을 맡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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