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대전] 포스코건설, 울산 대현 더샵

초·중·고 인접… 교육환경 우수

포스코건설 ‘울산 대현 더샵’

포스코건설은 울산 남구 대현동에 위치한 '대현 더샵'을 분양하고 있다. 청약은 지난 18일 1순위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고 다음달 1~4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대현 더샵은 2개 단지, 총 1,18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3~28층 3개 동에 전용면적 68~121㎡ 275가구, 2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5~32층 8개 동에 68~121㎡ 90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68㎡(A·B·C) 335가구 △84㎡(A·B·C·D) 812가구 △121㎡(A·B·C·D) 33가구 등 11개 주택형으로 중소형이 전체의 97%가량을 차지한다.

단지는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울산의 중심가를 지나는 번영로·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대현 더샵은 인근 용연초·야음중·대현고·신선여고 등을 비롯해 반경 500m 내에 총 7개 초·중·고교가 있고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약 4㎞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수암시장·주민센터 등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뉴코아아울렛·농수산물시장·고속버스터미널·은행·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2㎞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는 남향(남동·남서)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고 일부 동을 제외한 1층 대부분 가구가 필로티 형태로 설계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실내는 대면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붙박이장, 현관과 복도 수납장, 팬트리, 채광 드레스룸, 다이닝 오픈서고, 스마트 다용도실(이상 일부 가구 적용)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전용면적 121㎡는 복층에 테라스까지 갖춘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2가구 거주가 가능하도록 특화 설계됐다.

또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특색 있고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채워진다. 맘스파고라·키즈풀·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더샵필드', 어린이놀이터·참나무숲 북카페가 계획된 '사색가든', 휴게공간으로 조성되는 '조형폭포', 텃밭이 있는 '팜가든' 등의 테마 조경시설들이 단지 곳곳에 조성되고 벚나무·팽나무 등을 식재해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 산책로까지 갖춘다.

오는 2018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위치한다. (052)9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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