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카드·더카드, 네오플램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진행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와 더카드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바른컴퍼니는 최근 결혼식·혼수 관련 기업과 제휴를 맺고 고객의 결혼 준비를 돕는 ‘웨딩 헬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른컴퍼니는 5일 ‘네오플램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네오플램과 함께하는 혼수 투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쿠킹클래스 참여자 모집은 23일까지 바른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바른손카드(www.barunsoncard.com)’와 ‘더카드(www.thecard.co.kr)’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바른손카드나 더카드의 청첩장 구매 고객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 중 10쌍(1인당 2명까지 동반 참석 가능)을 선정해 27일 청정원 요리 공방에서 실시하는 쿠킹클래스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4일 바른손카드와 더카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웨딩 헬퍼 프로젝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요리 초보 신혼부부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와 조리법을 소개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바른컴퍼니가 23일까지 진행하는 ‘네오플램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바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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