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메라가 인터파크쇼핑과 손잡고 브라질에서 패션 스타일링 앱을 선보인다.
SK컴즈는 싸이메라의 광고 플랫폼에 인터파크가 개발한 스타일링 앱 ‘피츄인(fituin)’을 브라질 시장에 내놓는다. ‘피츄인’은 패션 아이템을 가상으로 피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앱이다.
정운철 SK컴즈 싸이메라 본부장은 “브라질에서 싸이메라는 이미 국민앱으로 자리 잡았고, 최근 누적 다운로드 4,500만 건을 돌파했다”며 “이번 인터파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브라질 주변 국가로까지 싸이메라 저변을 확산하는 기폭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