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사업단은 지난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7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위촉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현장교수제도는 기술전수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장, 기술사, 기능장 등 선정 이후 해당분야에서 10년이상 경력이 있는 핵심 근로자를 선발해 특성화고 및 대학, 기업체 등에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박 단장은 2004년 한국농어촌공사 최초 국가품질명장 선정, 2015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2001~0215년까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 금상 9회, 은상 2회, 동상 2회, 제안경진대회 대통령 은상을 수상했다.
박 단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창의적이고 경쟁력있는 일등 영산강사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김선덕기자 sd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