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닻올린 제네시스… 정의선 "럭셔리 브랜드로 키울 것"

현대자동차,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정의선(오른쪽 두번째)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11일(현지시간) 개막한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시장에 공식 데뷔한 글로벌 럭셔리카 'G90(국내명 EQ900)'을 소개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럭셔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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