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듀오락 전속모델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2년 연속 발탁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은 자체 브랜드 ‘듀오락(DUOLAC)’의 전속 모델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사진)를 2년 연속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듀오락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을 알리는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육아 예능 KBS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든 아빠 송일국의 똑똑한 육아법이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 송일국은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 역할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가족의 장 건강을 지키는 똑똑한 육아파파 이미지는 물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연기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쎌바이오텍의 전문성과도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쎌바이오텍 측은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국내는 물론 세계 40여 개국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수출하는 수출 1위 기업이다. 특히 듀오락 전 제품에는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돼 섭취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확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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