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모닝 pick] 1월 26일

중국이 저유가를 활용한 비축유 확보에 혈안이 돼 있지만 한국은 중국의 비축 전략을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습니다. 또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사실상 흡수 통합됐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이란 화려한경협 외출’, ‘독도 표기도 안하는 주한 미 대사관 홈피’, ‘말바꾼 한국GM ’이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야권 재편 주도권 잡기 가속 (▶기사보기 클릭)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사실상 흡수 통합되면서 여러 갈래로 흩어졌던 신당 추진세력이 하나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17년만에유럽으로… 이란 화려한경협 외출 (▶기사보기 클릭)

핵 프로그램 폐기로 서방의 경제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통해 서방과의 경제협력 재개에 나섭니다.




#독도 동해 표기도 안하는 주한 미 대사관 홈피 지도 (▶기사보기 클릭)

주한 미국대사관 홈페이지의 한국 지도에 독도가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도 일본해(동해) 로 표기됐습니다.



#“임팔라 연 3만대는 팔아야 국내 생산” 말바꾼 한국GM (▶기사보기 클릭)

한국GM이 준대형 세단 임팔라를 당초 1만대에서 높여 연 3만대를 팔아야 국내 생산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말바꾸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딜레마 빠진 ‘전략 비축유 정책’ (▶기사보기 클릭)

중국은 저유가를 활용한 비축유 확보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중국의 비축전략을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습니다. 원인과 해결 방안을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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