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지난해 연간 총 매출 22억1,803만달러(2조6,000억원)으로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준이다. 트위터는 11일 주주에게 보내는 레터 형식으로 2015년 실적을 공개했다.
4·4분기 매출만 7억1,047만 달러(약8,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3억2,000명으로 전년대비 35% 늘어났다.
트위터는 이제 가장 잘 하는 영역인 실시간성에 집중할 계획이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첫번째 창'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기자
4·4분기 매출만 7억1,047만 달러(약8,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3억2,000명으로 전년대비 35% 늘어났다.
트위터는 이제 가장 잘 하는 영역인 실시간성에 집중할 계획이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첫번째 창'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