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송파구 거여 3, 6단지 및 다가구 입주민중 중증장애인 및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가 이불 빨래 등 세탁물을 수거하여 현장에서 세탁 후 전달하는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 사업과 낡은 이불은 새 이불로 교체 해주는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장순욱(왼쪽)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이재익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장이 ‘모아모아’ 행복크리닝(이동식 빨래방)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