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이 '이색 책상'으로

에몬스, 각도 조절·집중력 향상 '로미 앤 쥴리' 출시

[사진1] 메인이미지_로미앤쥴리 각도조절 책상_모델컷
에몬스 학생 모델이 '로미 앤 쥴리' 시리즈 각도 조절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몬스

에몬스는 아이들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자유 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각도 조절 책상과 좌우가 막혀있어 학습에 집중 할 수 있는 집중력 책상 '로미 앤 쥴리' 시리즈를 17일 선보였다.


각도 조절 책상은 책상 상판의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는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다.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으로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각도는 0도에서 최대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집중력 책상은 책상의 좌우를 막아 외부의 소음과 집중력을 흐트러트릴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한다. '로미 앤 쥴리' 시리즈는 E0등급의 친환경 보드를 사용하고 제품의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자녀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고려했다.

에몬스는 새 학기를 맞아 '주니어 가구 특별전'도 실시해 자녀방 가구 제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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