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존아단 연구원은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은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지난해 4차례의 대규모 기술수출로 재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기술수출로 미래의 가치 창출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해 추가적인 재평가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약품의 투자포인트는 성공적인 기술수출 트랙레코드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추가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업그레이된 현금흐름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미래 파이프라인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할지 여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MC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3만원을 제시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