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은 소상공인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49억원 예산이 배정돼 신규 조합 220개와 기존조합 180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 15일부터 사업 참여 접수를 시작했으며 9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http://coop.sbiz.or.kr) 상시접수를 받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많은 소상인들이 같은 업종 혹은 다른 업종 간 협업으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소상공인지원센터(1588-2305)를 통해 세부 내용에 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