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부터 약 500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가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기동력 장비를 이용한 덕분에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
또 CJ대한통운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와 도심숲 양복사업을 통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의 나눔 철학을 기반으로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25일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사옥에서 CJ대한통운 직원들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 선정을 자축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