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이는 크래커 중간에 그릭 요거트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존 샌드 비스킷 제품보다 더 부드럽고 진한 맛을 살렸다.
요하이는 한 개의 케이스에 두 개의 봉지로 구성됐으며 한 봉지(6개입)당 1억 마리의 살아 있는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액상타입의 기존 유산균 발효유와는 달리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가격은 74g이 1500원, 222g이 4500원이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25일 롯데제과가 출시한 유산균 함유 과자 ‘요하이’./사진제공=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