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조달청장이 세종시에 소재한 조달우수제품업체인 이텍산업을 방문해 이 회사 대표이사인 이두식(〃 네번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으로부터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정양호 조달청장은 14일 이텍산업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조달우수제품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조달기업으로부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청장은 “조달청은 신기술·우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도 우리나라 제품이 글로벌시장에서 비교우위를 갖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