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1일부터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영상회의실을 민간인에게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신의 사무실이 아닌 출장지나 집 근처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센터의 영상회의실은 273개 정부기관과 연계돼 있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정부기관과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있다.
이에 영상회의실 이용을 원하는 민간인은 자신이 맡은 업무와 연관된 공공기관에 방문하고자 하는 센터와 시간을 접수한다. 접수를 한 해당 기관 직원은 영상회의실을 예약하고 민간인은 해당 일자에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완기기자 kinger@sed.co.kr
스마트워크센터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신의 사무실이 아닌 출장지나 집 근처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센터의 영상회의실은 273개 정부기관과 연계돼 있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정부기관과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있다.
이에 영상회의실 이용을 원하는 민간인은 자신이 맡은 업무와 연관된 공공기관에 방문하고자 하는 센터와 시간을 접수한다. 접수를 한 해당 기관 직원은 영상회의실을 예약하고 민간인은 해당 일자에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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