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행복주택'도 올해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행복주택은 이달 서울·인천·대구 3개 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19개 지구에서 1만1,26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10개 지구 6,210가구, 지방에서는 9개 지구 5,058가구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6월 고양 삼송(834가구), 화성동탄2신도시(610가구), 9월 의정부 호원(166가구), 성남 단대(16가구), 12월 의정부 민락(812가구), 파주 운정(1,700가구), 인천 서창2(680가구), 서울 오류(890가구)가 선보인다.
또 지방에서는 대전 도안(182가구), 충주 첨단산단(296가구), 부산용호(14가구)에서 오는 6월 공급되며 대구 테크노(1,022가구), 광주 효천2지구(902) 등에서도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박성호기자
수도권에서는 10개 지구 6,210가구, 지방에서는 9개 지구 5,058가구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6월 고양 삼송(834가구), 화성동탄2신도시(610가구), 9월 의정부 호원(166가구), 성남 단대(16가구), 12월 의정부 민락(812가구), 파주 운정(1,700가구), 인천 서창2(680가구), 서울 오류(890가구)가 선보인다.
또 지방에서는 대전 도안(182가구), 충주 첨단산단(296가구), 부산용호(14가구)에서 오는 6월 공급되며 대구 테크노(1,022가구), 광주 효천2지구(902) 등에서도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박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