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태재’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20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태재’의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해 사흘간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총 624가구 규모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65-8 번지 일원 2개 블록(2-2, 2-3블록)에 조성된다. 2-2블록은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 2-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앞에 57번 국도가 있어 분당 서현동까지 자동차로 5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도 분당신도시로 배정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청약일정은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