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02.14로 장을 종료한 30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옐런 훈풍’에 코스피 2,000 돌파 (▶기사보기 클릭)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신중 발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이달 들어 네 번째 도전 끝에 2,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축하할 일 이 갈수록 줄어드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듯 화훼 소비가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두산DST를 인수하며 장갑차와 대공포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10위권 방위산업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연초부터 거침없는 매파 행보를이어왔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돌연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충분히 완화적”이라던 매파적 발언은 사라졌고 대신 “상황 변화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승패와 관계없이 뒷마무리를 잘하고 대표직을 사퇴할 생각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