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경주·이현우 ‘방랑자’로 관객 모두 즐기는 무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가수 이현우가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박인희 편으로 자전거 탄 풍경, 이세준, 박기영, 김소현, 김준호, 손승연, 남경주, 이현우, V.O.S 가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이날 세번째 무대에는 남경주와 이현우‘ 방랑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싿. 이현우는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파티하는 기분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예고했듯이 관중의 박수를 유도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 관객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두 사람은 395표를 받아 389표를 받은 박기영을 꺾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