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과 남매 호흡, 혜리 벚꽃보다 예쁜 모습

‘딴따라’ 강민혁과 남매 호흡, 혜리 벚꽃보다 예쁜 모습


‘딴따라’에서 강민혁과 남매 호흡을 맞추게 된 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도 꽃~ 저기도 꽃”이라는 글과 함께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아래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애는 혜리가 벚꽃을 배경으로 눈을 지긋이 감은 채 봄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벚꽃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속 혜리의 깜찍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혜리는 ‘딴따라’에서 강민혁과 연인보다 달달한 남매 케미를 선사한다.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극중 남매 혜리(그린 역)와 강민혁(하늘 역)의 다정한 모습이 포함돼 있다.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딴따라’ 촬영에서 혜리 강민혁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친해져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혜리 강민혁 지성 등이 출연하는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아낸다. 현재 방영 중인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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