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선정된 '하이진 재즈콰이어'는 13일 서울 선릉역 공연장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재즈의 자유로움을 노래했다. 재즈를 기반으로 가요, 팝, 라틴 등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하이진 재즈콰이어'는 단장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과 테너 이동원 교수 등 전원이 백제예술대학교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하이진 재즈콰이어'는 올 12월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당역, 선릉역에 마련된 예술무대를 돌며 관객
2016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선정된 '하이진 재즈콰이어'는 13일 서울 선릉역 공연장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재즈의 자유로움을 노래했다.
재즈를 기반으로 가요, 팝, 라틴 등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하이진 재즈콰이어'는 단장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과 테너 이동원 교수 등 전원이 백제예술대학교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하이진 재즈콰이어'는 올 12월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당역, 선릉역에 마련된 예술무대를 돌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오는 7월에 '아리랑'을 재즈로 편곡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는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메트로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하철 이용객에겐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에겐 공연 무대를 제공한다./권욱기자 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