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를 개장해 5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낙동강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다양한 명승지가 있어 생태자원과 역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누·카약·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체험과 함께 승마와 자전거·패러글라이딩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