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 수도권 지사는 혁신 기술 등으로 수도권에 진출하려는 유망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공간, 사무 인프라 및 운영인력 등을 제공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지사 희망기업을 공모해 용성해운항공(운수업), 동림(광고대행), 친구(선박제조), 이너스코리아(산업디자인), 에너코(기계기구제조), 아이엠커뮤니케이션(전문디자인) 등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수도권 지사 서비스를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