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이른 더위에 리넨 제품 조기 출시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가 여름을 겨냥한 리넨 제품을 일찍 공개, 빨라진 여름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웰메이드에서는 브루노바피, 인디안, 데일리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남녀 리넨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이탈리안 감성 정통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에서는 청량감 있는 촉감을 자랑하는 리넨 혼방 재킷(사진)을 선보였다. 어깨 패드 등 내부 부재자를 최소한으로 사용,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인다. 남성 캐주얼 인디안에서는 은은한 색상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와 매치할 수 있는 리넨 팬츠를 선보인다. 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에서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리넨소재의 테일러드 변형 재킷을 선보인다. 고급 리넨인 라미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웰메이드 전국매장에서 6월6일까지 리넨 제품 구매 시 헛개수 음료 교환권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티 보틀 세트’를 증정하는 고객행사도 진행한다. 또, 리넨 제품 구매 후 ‘수고한 그분께 보내는 사연’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티보틀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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