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발행이 상용차 금융자산을 담보로 한 국내 최초의 해외 자산 유동화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차입처를 해외로 확대하는 등 조달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2007년 현대캐피탈에서 분사해 설립된 상용차 전문 할부금융사로 현대·기아차, 현대중공업 등의 상용차 구매금융과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대상 기업 금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상용차 금융자산 기초로 2억5,000만弗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