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리는 세미나의 주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민영보험의 역할’이며,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의료비 및 민영 실손의료보험의 발전방안, 시사점과 추지 과제 등을 살펴본다. 주제 발표는 김진현 서울대 교수와 김양균 경희대 교수가 맡았으며,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에 이어 개최되는 연차총회에서는 신규 보험심사역 자격 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와 축하행사, 각 보험사별 지부활동 소개 등이 진행된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