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6일 내놓은 ‘2016 한국 부자보고서’를 보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한국 부자가 약 21만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게다가 부자의 수도 2011년 14만 명에서 계속 늘어나 부의 편중이 점차 심해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땅의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쌓을 수 있었을까. 그들의 연 평균 소득은 얼마이며 한 달 생활비로는 얼마를 쓰고 있을까. 그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또 그들이 투자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숫자와 통계로 알아보는 2016 대한민국 부자들의 삶과 생각,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강신우PD see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