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과일을 활용한 베이커리 8종(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에릭케제르만의 베이커리 레시피로 탄생한 데니쉬 페이스트리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에 도움이 되는 자몽과 오렌지, 망고, 블루베리 등을 이용해 총 4가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즌 과일의 상큼한 맛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다음으로 우유와 달걀, 버터를 듬뿍 넣어 만든 빵으로, 풍부한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브리오슈는 총 4종으로 사과와 복숭아, 오렌지, 블루베리 등 달콤한 맛의 과일을 함께 올려 내어 건강한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00원부터 4,200원까지 다양하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