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문 KTB증권 회장 외 특수관계인 3인, 지분 30%로 확대

입력 2016.07.13 16:37:06 수정 2016.07.13 16:37:06
권성문 KTB투자증권(030210) 회장 외 특수관계인 3인이 13일 주식 192만2,915주를 매입해 보유 지분을 27.26%에서 29.98%로 늘렸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수관계인 중 한 명인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자사주 2.72%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늘어난 것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