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쇼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관심 제품 리스트는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돼 이후 어느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든 저장된 관심 상품 리스트를 다시 불러와 쇼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심 제품으로 수집된 정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장 상품진열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좀 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쇼미 서비스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MCM 하우스를 비롯해 MCM 스페이스(명동점), MCM 쿤스트할레(도산점), MCM 랩(코엑스점), MCM 오션 언리미티드(제주점) 등 5개 MCM 직영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