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특성 및 여건에 부합하는 ‘대표 일자리 정책 사업’발굴을 위해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창업지원 사업 분야이며 대전지역의 주력·협력산업,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세대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촉진관련사업이면 평가시 우대한다.
공모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개인 및 기관·단체다. 입상작은 총 3점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 4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 원의 시상금과 대전시장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일자리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광역자치단체 일자리공모사업에 추천하게 되며, 당선될 경우 내년도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