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배우 김정난이 샤이니 온유의 열혈팬임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배우 김정난이 출연해 100인과 5천 만원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정난은 “고양이 6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그 중 하나의 이름이 ‘샤이니’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난은 “어느 날 TV보는데 그룹 이름이 ‘샤이니’더라 그래서 더 주의 깊게 봤다”고 그룹 샤이니에 빠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정난은 “다 잘생기고 음악도 춤도 좋아 팬이 됐는데 그 중 온유의 음색이 너무 좋아서 열혈 팬이 됐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얼마전 온유가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는 걸 알았다”며 “다음에 저랑 좋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봤으면 좋겠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