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크로니클은 총 103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최강의 팀을 만들어나간다. 상대방의 공격을 저지하거나 반격을 가하는 ‘스킬 캔슬’ 기술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북미,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136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 8개 언어를 함께 지원한다.
넥슨은 ‘카오스 크로니클’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게임 설치 후 2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5성 영웅 시아’와 ‘루비 100개’, ‘골드 5만 개’를 선물한다. 또 1-12 지역 완료 시 ‘골드 3만 개’와 ‘루비 100개’, ‘스테미나 30개’를 추가로 증정하기로 했다.
이날 넥슨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열혈강호M’의 유통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M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3D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특유의 재미를 살린 짜릿한 손맛, 타격감 등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열혈강호 M’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인기 IP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넥슨이 4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 역할수행게임 ‘카오스 크로니클’ 대표이미지 /사진제공=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