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크리스 노먼, 명불허전 오프닝 무대…‘전설의 보컬’
‘불후의 명곡’ 전설의 록 밴드 스모키의 크리스 노먼이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스모키-크리스 노먼 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크리스 노먼은 ‘Lay Back In The Arms Of Someone’로 오프닝 무대에 직접 올랐다.
크리스 노먼은 눈을 지그시 감게 하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관객과 패널들은 기립박수로 전설을 환영했다.
김도균은 “변함없는 목소리다. 70년대 교과서 사운드였다. 우리가 옳은 장소에 있다는 게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