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에서 지정한 철도공사 또는 유관기관 임직원이 대출 대상이며, 신용대출 최저 수준 금리 적용 및 하나머니 적립 혜택까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금액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고 자금 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운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2.36% (일시상환대출, 8월31일 기준)이며 대출시 부수거래 3건이상 이행한 경우나 추가 상품을 가입한 경우 하나머니를 연 최대 5만머니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의 중요한 기간산업 중 하나인 철도산업에 종사하는 손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 며 “향후에도 다양한 손님들께 꼭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