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경주 지진] 부산 63층 국제금융센터 필수인력 제외한 전원 대피령
입력
2016.09.12 22:06:29
수정
2016.09.12 22:06:29
12일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5.1과 5.8의 강진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부산 남구에 위치한 고층건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전원 대피령이 내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BIFC의 한 관계자는 “건물 전체에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BIFC는 63층 건물이다.
두 차례의 진동이 이어지며 이 건물 56층 사무실에는 화분이 떨어져 깨졌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