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초전 조감도. 단지가 들어서는 초장지구는 진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진주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힐스테이트 초전’은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와 91㎡형 1,070가구로 구성된다. 진주 초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기도 하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4.5베이와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것은 물론 조망권도 뛰어나다. 주택형에 따라 알파 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가구에는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주부들이 관심이 많은 주방은 넓은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특화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 주방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울러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 단지로 설계되고 조경 면적이 35%에 달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순환형 산책로, 테마형 놀이시설, 중앙광장 등도 조성된다. 주택 품질뿐 아니라 입지도 뛰어나다. 특히 동명고를 비롯해 장재초·초전초·동명중·명신고·경남예술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는 만큼 교육환경이 탁월하다. 모델하우스는 23일 경남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마련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청약 접수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