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영국 출신의 영화배우 톰 히들스턴과 함께 제작한 2017 크루즈 컬렉션 남성 테일러링 광고 캠페인(사진)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남성 테일러링 광고 캠페인은 LA에 위치한 아티스트 고 토니 듀켓 소유의 저택에서 진행됐다. 촬영을 맡은 패션 사진작가 글렌 러치포드는 그림과 유품을 비롯해 토니 듀켓의 개인 수집품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방을 배경으로 구찌만의 독특하고 장엄한 분위기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