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상습 스토커 세디우크에 엉덩이 키스 습격…‘황당’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상습 스토커 비탈리 세디우크에게 엉덩이 습격을 받았다.
영국 미러 등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29일(현지시간)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들른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곳에서 킴을 기다리고 있던 비탈리 세디우크는 킴의 뒤로 접근해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에 입을 맞추려다 경호원에게 제압됐다.
킴 카다시안은 2년 전에도 파리패션위크 행사장 앞에서 세디우크가 일으킨 소동 탓에 넘어진 바 있다.
한편 세디우크는 카다시안 이외에도 모델 지지 하디드, 브래드 피트, 에마레카 페레라 등을 습격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