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 위기에서 구해진 공명에 반했나?…‘심쿵’
‘혼술남녀’ 정채연이 공명에 반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진공명(공명)이 정채연(정채연)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공명은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했고 박하나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마음 먹었다.
이에 진공명은 정채연을 찾아가 “공부 좀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정채연은 “공부 알려줄게. 내가 말했잖아. 몰카 범인 찾아준 사람은 잊지 않는다고”라며 허락했다.
진공명은 “사부로 모시겠다”며 정채연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진공명은 정채연과 서점을 찾았고 책을 읽는 정채연의 머리 위로 책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몸을 날려 정채연을 구했다.
진공명에게 안긴 정채연은 “사부가 안 다쳐서 다행”이라는 진공명의 말에 두근거림을 느꼈다.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